Barrio San Lázaro

산티아고로 들어가는 길은 구시가지 주변에 형성된 도시화 지역을 통과하는 길입니다. 고속도로 다리를 지나면 산티아고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 바리오 산 라자로인데, 이곳의 교회는 나병에 걸린 순례자의 출입이 제한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화살표가 사라지고 기둥에 파란색과 노란색 표지판으로 대체된 꽤 큰 교차로를 건너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돌로 포장된 길을 따라 완만하게 구불구불한 포르타 두 까미뇨(Porta do Camiño)>를 지나 주교 관저 아래 세르반테스 광장>을 지나 오브라도이로 광장>으로 들어가면 구시가지에 들어서게 됩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오신 것을 축하하고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