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badesella
Camino del Norte
강으로 나뉘어 있는 대부분의 도시가 그렇듯이 "반대편"을 탐험하기 위해 힘을 내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리바데셀라가 바로 그런 곳이며, 강 동쪽에 머무르면 멋진 플라야 데 산타 마리나를 놓칠 수 있습니다.
반면 알베르게에 머무르면 강 바로 위에 있지만 오래된 저택이 많은 구시가지와 순례자 병원으로 사용되기도 했던 이글레시아 데 산타 마리아 막달레나>와 카필라 산타 아나>를 놓칠 수 있습니다, 16세기 르네상스 양식의 예배당인 를 방문하기 위해 정상까지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1월 17일에는 '산 안톤', 6월 24일에는 '산 후안', 7월에는 '라 비르겐 데 라 구아', 8월 25일에는 '산타 마리나' 축제가 열립니다.
로마인들이 이곳에 정착했을 때 그들은 인구를 나누어 각 강둑에 마을을 형성했습니다. 13세기에 알폰소 10세(현명한 왕)가 등장하면서 이들을 통합했습니다. 해안 도시답게 이곳은 자연적으로 부유한 곳 중 하나였어요. 역사적으로 마을 사람들은 고래잡이(이곳에서 동면하는 고래), 연어 낚시, 벌목 등의 형태로 강에서 나오는 번영을 누려왔어요
리바데셀라 도시는 리오 셀라 강으로 양분되는데, 동쪽 뒤쪽에는 구시가지가 있고 서쪽 강둑에는 해변가를 따라 확장된 도시가 있습니다. 카미노는 도로를 따라 강을 건너고 한 번 건너면 우회전합니다. 화살표는 해변을 따라 마을을 통과하는 길을 가리킵니다.
마을 끝자락에서 약간 오르면 언덕을 가로지르는 시골길을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로터리와 로스 소스의 캠프장을 지나 산 페드로로 계속 이어집니다.
Accommodation in Ribadesella.
Albergue juvenil Roberto Frasinelli 21€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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